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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간만에 본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

by smolee 2018.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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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의 자전적? 영화인 보헤미안 랩소디가 개봉한지도 한참 되었다.

어떻게 한번 회사밴드 모두 같이 볼려고 했으나.... 인원이 안모이는 관계로 그냥 주말에 따로 보러 갔다.

참고로 퀸은 중학교때 친구가 앨범을 복사한 테이프를 줘서 알게 되었는데.. 그 이후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밴드가 되었다.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하는 싱어롱 공연이다.








동대문 굿모닝시티건물에 있는 메가박스

사람은 별로 없더라 일요일인데...






표를 끊고....


싱어롱 상영이여서 막 소리지르고 박수치고 할 줄 알았는데 역시 한 두명만 그러고 다들 조용히 관람 ㅎㅎ

영화 본 느낌은.... 뭔가 신나야 하는데 모르고 있던 프레디머큐리의 뒷 이야기들을 알게되어 눈물이 났다.


먼가 싱얼롱 할 기분도 아니고 그냥 울적한 기분

그래도 음악은 다 좋았다. 다만 몇곡 내가 좋아하는 곡들이 안나와서 좀 그렇긴 했지만.. 하긴 그 많은 곡중에 선곡하는 것도 힘들었을듯


그러나 저러나 배우가 싱크로율이 너무 비슷해서 ㄷㄷㄷ...


아무튼... 인생영화정도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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