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tuff

샤오미 블루투스 이어폰 LYEJ01LM 사용 후기

by smolee 2018. 1. 10.
반응형

사무실에서 일할 때 가장 많이쓰는 기기가 노트북 다음으로 전화기인데..

이 전화기는 2018년이 되었어도 여전히 입사때와 똑같은 모델을 사용중....ㄷㄷ...


좀 효율적으로 일해보자는 측면에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매하기로 함.

사실 전화받거나 걸때마다 전화수화기 한손에 들고, 한손으로는 마우스 클릭하다가 키보드 치려면 어께에 수화기를 고이고...

이런 불편은 다들 느끼는가 보다.



제품은 샤오미의 LYEJ01LM.

가격은 만원 초반대 정도 하는듯? 양쪽 귀 꽃는 모델은 사무실에서 일을 해야하므로 불가 하고....

한 쪽에만 꽂는 모델로...


이 모델 이후에 후속제품들이 나왔다고 알고 있는데 볼륨 버튼이 생겼다거나 뭐 그정도의 차이인듯..




박스포장은 아이폰 비슷





지원프로파일 : HSP HFP A2DP AVRCP

블루투스 버전 : 4.1 


동작범위 : 10미터


충전시간 : 2시간


사용시간 : 5시간 


대기시간 : 180시간(약 7~8일)





박스를 열면 이렇게....


아래에는 충전케이블, 이어캡(2종류), 설명서가 있다.

설명서는 한글도 있음..







요렇게 생겼다.


일단 전원 버튼 길게 누르고 있으면 블루투스 페어링 대기상태가 되며, G5 기준 잘 잡히고 잘 등록된다.


음질 : 상 (통화 뿐 아니라 음악감상도 가능한 정도)

사용편의성 : 상 (페어링도 쉽고 사용도 간단하다)

장착 느낌 : 중~상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많이 소요될듯.... 격렬한 움직임에는 빠질 것 같은 느낌)

기타 : 전자파가 좀 나오는지 끼고 있으니까 머리가 아픈 느낌;;;

 그리고 전화오면 영어로 TTS처럼 읽어준다....제로원제로-어쩌고 저쩌고....


근데 편하긴 편하다...


중국 대단하네..





** 잘 보셨다면 아래 좋아요( ♡ 하트표시) 눌러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__) ** 

반응형

댓글